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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배 기업분석 경진대회 관련 사진 (사진 제공: 장안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
장안대학교(총장 이종진)는 11월 5일 아주대학교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배 기업분석 경진대회에서 재학생팀이 동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분석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지역 대학생들이 산업 구조와 기업 전략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진로 설계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된 지역 대표 경진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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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배 기업분석 경진대회 관련 사진 (사진 제공: 장안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
이번 수상의 주인공인 짱쎄다팀(사회복지과 2학년 송준경, 조현수)은 경영컨설팅 기업 ㈜인사바른을 분석 대상으로 선정해 핵심 서비스 구조와 프로젝트 수주 과정, 재무지표, 채용 전략 등을 다층적으로 해석했다.
팀은 실제 컨설팅 보고서 수준의 자료 구성, 논리적인 분석 전개, 전달력 높은 PT 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동상을 차지했다.
장안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 사업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한 취업캠프를 통해 대표팀을 선발하고, 이후 3주간 기업직무분석 특강과 맞춤형 코칭을 제공했다. 이러한 준비 과정이 학생들이 실전에 가까운 경험을 쌓고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주윤황 산학협력처장(겸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의 분석력과 팀워크가 보여준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을 이해하고 진로 역량을 체계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실전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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