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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유림 원장 |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현재의 삶을 유예하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소리의 진동을 통해 '지금 여기'에 온전히 현존하는 치유의 법을 전하는 특별한 세션이 마련된다.
2026 UN세계요가의날 대전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영빈)는 오는 6월 20일 대전 DCC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250분간의 릴레이 마스터클래스 중 영성적 하이라이트인 ‘만트라 챈팅(Mantra Chanting)’ 세션의 총괄리더로 균형회복명상 전문가 손유림 원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주한인도대사관과 주한인도문화원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의 요가 지도자와 수련생 200여 명이 참석해 대규모 몰입 명상을 진행한다.
손유림 총괄리더는 경남 김해 지역에서 요가·명상 및 전문 필라테스 지도자를 양성하는 ‘요가인더스·MPA필라테스’를 이끌며 수많은 현대인의 심신 균형을 회복해 온 베테랑 마스터다. 신체의 물리적 정렬을 넘어 인간 고유의 에너지 체계와 의식의 확장을 깊이 있게 탐구해 온 치유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손 원장은 현대인들이 겪는 만성 스트레스의 본질을 '현존의 상실'에서 찾는다. 그는 “마음이 너무 미래에 가 있으면 지금의 삶이 보류 상태가 되고 만다”라며 “신성한 파동을 지닌 만트라는 이리저리 흔들리는 마음을 붙잡아 바로 지금 여기에 현존하게 만드는 단단한 닻과 같다”고 전했다.
특히 손 원장은 만트라 수련이 가진 범용성과 지속성을 강조했다. “만트라는 외부의 도구를 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몸과 에너지, 마음, 의식을 스스로 공명시키는 행위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홀로 수련이 가능하다”라며 “대형 홀에서 함께 울릴 거대한 소리의 파동을 체득하고 나면, 행사가 끝난 일상에서도 온종일 우주의 신성한 보호 속에 머무는 듯한 깊은 안정감과 치유의 에너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대전 행사에서 그가 이끄는 만트라 챈팅 세션은 후반부에 배치되어 전체 행사의 에너지를 하나로 모으는 역할을 수행한다. 앞선 세션들을 통해 몸을 깨우고 깊은 이완을 거친 참가자들의 목소리를 모아 내면의 세포와 에너지 통로를 깨우고, 최종 단계인 프라나 샤워로 가기 위한 최상의 의식 상태를 완성하게 된다.
한편, 전통 요가 철학과 KTYA 브레인테라피회(회장 정효진)에서 선진 브레인테라피 기술(뇌파 측정)을 접목해 큰 화제를 모은 이번 대전 행사는 전국 요가인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사전 모집 정원 200석을 모두 조기 마감하며 개최 준비를 마쳤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세계요가의날 대전 조직위원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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