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김상호EMK학원이 예비고1과 예비고3을 위한 겨울방학 수능대비 완성반 개강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수능에서는 수학보다 더 어려워진 국어의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은 150점으로, 작년 수능(134점)보다 16점이나 치솟았다. 국어가 수학보다 더 어려워지면서 두 영역의 표준점수 최고점 차는 국어가 2점 앞서게 됐다. 국어에서 '언어와 매체'를 고른 수험생 가운데 62.6%도 과학탐구에 응시했다. '언어와 매체'를 선택한 수험생의 3분의 2를 이과생으로 볼 수 있는 얘기다.
김상호EMK학원 원장은 "수학에서 여전히 이과생이 유리한 가운데 이과생 중 '언어와 매체' 선택 수험생은 작년 수능 때보다 늘었고, 올해 수능 기준으로 문과생보다 많다"며 “현재 교육부는 반도체, 첨단학과 지원과 인원 등을 확대하고 있으며, 국가의 주요 산업 인재를 키우는 정책이기 도 하며 2025학년도부터는 의대 정원도 확대할 예정이라서 자연계열, 이과, 의약학 계열에 대한 인기가 끊임없이 높아지면서 상위권 대학 입학생들이 의대 진학을 위해 겨울방학동안 국어와 과탐 선택과목에 반드시 시간투자를 하여 완벽하게 마스터해야한다”며 조언했다.
김상호EMK학원의 국어특강은 예비고1은 고등과정의 독해능력 향상 수업과 내신에 필요한 문법과 문학에 집중적인 수업을 하며, 예비고3은 올해 바뀐 수능 완벽대비로 문학, 비문학 집중 분석, 선지를 선별하는 방법을 강조하여 진행한다. 또한, 수업학생 개인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맞춤 전략을 제시하여 1:1로 문제점을 찾고, 학생의 목표 달성에 맞는 개인별 전략을 제시한다.
과학특강은 예비고1은 물리·화학·지구과학·생물등 통합과학은 탄탄한 기본기와 연계성을 바탕으로 접근해야 한다. 중학교 과정의 40% 이상이 포함돼지만, 학교별로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출제 방식이 상이하게 달라질 수 있다. 게다가 수능에서 다루는 통합과학의 심화 문제는 과목의 연계성과 흐름 파악을 중점으로 두고 암기력이 바탕돼야 한다. 이번 수능의 과탐에서는 물리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순으로 쉬웠고, 화학Ⅱ가 가장 어렵게 출제됐다.
김상호EMK학원의 대치동 수능전문 단과팀은 국어 이지영, 공통/생명과학 강병수선생님으로 수능 1등급 강의로 개인별 수준별, 맞춤별 수업으로 올해 바뀐 수능 완벽대비와 유형별 집중 연습 진행한다. 금번 예비고3, 예비고1 1등급 완성반은 12월 11일부터 접수하고 있으며, 주 2회 또는 주 3회 90분 수업으로 개강은 소수정예로 수시로 이루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학원 홈페이지나 전화 상담으로 가능하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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