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만·홍콩 중심 이용 확대…예약·웨이팅 이용률도 동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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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치테이블 제공 |
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가 운영하는 캐치테이블이 글로벌 앱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00만 명을 돌파하며 방한 외국인을 위한 대표 미식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캐치테이블은 지난 5월 기준 글로벌 앱 MAU가 112만5,188명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22% 증가한 수치다. 최근 방한 관광객 증가와 함께 외국인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고도화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지난 4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203만 명으로 집계됐다. 월간 기준 2개월 연속 2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관광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캐치테이블 글로벌 앱 역시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캐치테이블 글로벌 앱은 한국 전화번호가 없는 외국인도 이메일만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구글맵과 식당 예약 링크를 연동하고 국내 이용자 리뷰를 실시간 번역해 제공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현재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포함한 20개 언어를 지원하며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부터 인기 웨이팅 매장까지 1만2천여 개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다.
실제 서비스 이용 지표도 증가세를 보였다. 전년 동기 대비 식당 예약 건수는 71%, 웨이팅 이용 건수는 68% 늘어나 앱 이용 확대가 실질적인 서비스 이용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이용 비중은 일본이 29.63%로 가장 높았으며 대만(27.32%), 홍콩(13.71%), 중국(11.79%)이 뒤를 이었다. 상위 4개 국가 이용자가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했으며 미국(9.44%)과 싱가포르(8.12%) 등에서도 꾸준한 이용률을 기록했다.
용태순 와드 대표는 “글로벌 앱 MAU 100만 돌파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 기능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결과”라며 “한국을 찾는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캐치테이블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캐치테이블은 최근 한국관광공사 및 서울시와 협력하며 외국인 대상 미식 관광 서비스 확대에 나서고 있다. 향후 식당 예약부터 관광 경험까지 연결하는 통합 서비스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외국인 관광객 편의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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