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대학로 로코계의 신흥강자로 떠오른 ‘사랑에 빠지기까지 디마이너스백’이 ‘사빠디’로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연극 ‘사빠디’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로코극으로 평점 9.9로 그 인기를 증명하며 호평을 받고 있으며, 대학로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대구에서도 1월까지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새롭게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설렘을 자극하는 포즈와 함께 유휘진, 고명진 배우가 모델로 참여하고 있다. 청순 만화같은 미모의 대학로 로맨틱 코미디 여신으로 떠오른 고명진 배우는 방예나 역으로 열연하고 있으며 방예나 역에는 로코계의 믿고보는 배우 고민지, 박다은도 함께 캐스팅되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여심을 저격하는 미소의 유휘진 배우는 구준모 역으로 열연하고 있으며 구준모 역에는 다양한 작품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승복, 오세영도 함께 캐스팅되어 그 매력을 더하고 있다.
제작사 아루또는 “2023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1년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덕분에 절찬리에 공연할 수 있었다. 앞으로 리뉴얼된 ‘사빠디’로 찾아뵈며 더욱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연극 ‘사빠디’는 대학로 대표 공포연극 ‘스위치’ 제작사 아루또가 만든 로맨틱 코미디 연극으로, 임용고시 5수생 구준모와 경찰공무원시험 4수생 방예나가 신혼부부 가산점을 위해 계약 결혼을 했다는 설정으로 진행되는 이야기다.
설렘유발 계약동거 ‘사빠디’는 대학로에서 절찬리에 공연 중이며 인터파크, 네이버 예약, 타임티켓, 쿠팡 등 다양한 예매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대학로 아루또 소극장에서 오픈런으로 공연되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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