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결제솔루션 전문 기업 헤이페이가 3년 연속 관공서 결제 시스템 유지 보수를 전담하게 되었다고 19일 밝혔다.
헤이페이는 현재 관악구·금천구·강동구·광진구·강남구·송파구·동작구·서초구 등 유일하게 서울시 관공서 결제 시스템 유지 보수를 담당하고 있다.
주로 결제 단말기 설치 및 각종 시스템 오류를 해결하여 원활한 결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최근 사당주민센터의 이전 설치를 통해 결제 환경을 새롭게 구축하기도 했다.
헤이페이 최강환 대표는 “관공서는 여러 절차를 거쳐 담당 기업을 선정한다. 복잡하고 꼼꼼한 기준을 통과하고 3년 연속 전담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헤이페이의 기술력이 검증되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한편 헤이페이는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원하고 편리한 결제 환경을 구축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애플페이 외에도 알리위챗페이, 다나 등 해외 결제를 지원하고, 최근 KT 및 토스플레이스 대리점으로 선정되어 테이블오더, 서빙로봇, 프론트 등 차세대 결제 수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체 기술을 적용해 CRM, EMR, ERP 프로그램과 POS를 연동하여 결제 뿐 아니라 효율적인 매장 운영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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