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제품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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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대두식품 |
식품소재 전문기업 ‘대두식품’이 오는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식품 박람회 ‘SIAL Paris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대두식품은 이번 전시에서 ‘SIAL Innovation 2026’에 선정된 보늬밤, 삼색콩배기, 순백쌀가루믹스, 구황작물빵 등 4개 제품을 중심으로, 글로벌 식품 업계에 자사의 식품소재 개발 역량과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SIAL Innovation은 SIAL Paris를 대표하는 혁신제품 프로그램으로, 세계 각국에서 출품된 제품 가운데 새로운 제품 가치와 시장 트렌드를 제시하는 제품을 발굴해 소개한다. 대두식품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농산물 가공소재와 쌀가루 기반 프리믹스, 베이커리 제품 등 서로 다른 영역의 4개 제품이 선정되면서, 특정 품목에 국한되지 않은 폭넓은 제품 개발 역량을 알릴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선정 제품을 단순히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제품의 특성과 실제 메뉴 적용 가능성을 함께 제안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원료와 식품소재부터 응용 메뉴, 완제품까지 이어지는 대두식품의 제품 개발 역량을 해외 바이어들에게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순백쌀가루믹스’는 쌀가루의 활용 범위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별도의 복잡한 원료 배합 과정을 줄이고 물만 배합해 다양한 레시피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하나의 믹스로 여러 메뉴를 구현할 수 있어, 조리 편의성과 메뉴 확장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대두식품은 순백쌀가루믹스를 통해 쌀가루를 떡 등 특정 전통 음식에 한정된 소재가 아닌, 베이커리와 조리 메뉴 등으로 확장할 수 있는 범용 식품소재로 제안하고 있다.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응용 레시피를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식품 제조 및 외식 현장의 원료 운용 효율성을 높이고, 메뉴 개발의 폭을 넓히는 데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농산물 가공소재인 ‘보늬밤’은 밤 고유의 형태와 특성을 살려 제과·제빵 및 디저트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원물의 가치를 유지하면서, 전문 제조 현장에서의 활용성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삼색콩배기’는 서로 다른 색상의 콩을 활용해 맛과 식감은 물론, 시각적인 차별성까지 부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베이커리와 떡, 디저트 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할 수 있어, 메뉴의 풍미와 외관을 차별화하는 식품소재로 활용할 수 있다.
‘구황작물빵’은 한국에서 오랫동안 식재료로 사용해 온 구황작물을 현대적인 베이커리 제품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전통 식재료와 현대적인 베이커리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제품으로 구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번 4개 제품의 선정은 대두식품이 40년 이상 축적해 온 농산물 가공 기술과 쌀가루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식품소재부터 완제품까지 제품 개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서로 다른 특성과 용도를 가진 제품들이 함께 선정되면서, 다양한 식품 분야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 개발 역량을 선보이게 됐다.
대두식품은 전시 현장에서 혁신제품으로 선정된 4개 제품을 중심으로, 실제 식품 제조 및 외식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순백쌀가루믹스를 활용한 다양한 응용 메뉴를 선보여, 쌀가루가 떡이나 한식에 국한되지 않고 유럽 현지 식문화와 여러 메뉴에도 접목할 수 있는 식품소재라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보늬밤과 삼색콩배기 등 농산물 가공소재는 제과·제빵 및 디저트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B2B 식품소재로 제안한다. 구황작물빵은 한국적인 식재료를 활용한 차별화된 베이커리 제품으로 소개해, 전통 식재료의 새로운 활용 방향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두식품 관계자는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4개 제품이 SIAL Innovation에 함께 선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원물의 특성을 살리는 농산물 가공 기술부터 쌀가루의 활용 범위를 확대하는 프리믹스까지, 대두식품이 축적해 온 제품 개발 역량을 세계 식품시장에 소개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SIAL Paris에서는 혁신제품으로 선정된 4개 제품을 중심으로 실제 활용 방법과 다양한 응용 가능성을 직접 보여주고, 해외 바이어들에게 대두식품만의 식품소재 경쟁력을 알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유럽을 비롯한 해외 식품기업 및 바이어들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두식품은 SIAL Paris 2026 현장에서 이번 혁신제품 선정 제품을 비롯해 주요 식품소재와 다양한 응용 메뉴를 선보이고, 해외 식품 제조사 및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B2B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쌀가루와 한국 농산물 기반 식품소재의 해외 판로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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