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관세사전문학원 이패스관세사는 2025년도 2차 대비반을 4월 개강한다고 밝혔다.
미국, 유렵연합, 중국 등 경제대국과의 FTA(자유무역협정)로 국가 간 무역거래가 증가하면서 관세사의 업무는 더욱 늘어나고 있다.
관세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관세사 1차와 2차 시험을 통과하여야 한다.
1차 시험은 객관식 5지 선다형으로 관세법개론, 무역영어, 내국소비세법, 회계학 총 4개 과목으로 과목별 총 4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평균 60점 이상(과목 중 40점 미만(과락) 시 불합격)시 합격하게 된다.
2차 시험은 주관식 논술형으로 관세법, 관세율표, 관세평가, 무역실무 총 4개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0점 배점의 2문제, 20점 배점의 2문제로 출제된다. 1차와 마찬가지로 평균 60점 이상(과목 중 40점 미만(과락) 시 불합격)을 획득해야 최종합격이다.
이패스관세사는 24년대비반에 이어 25년대비반에서도 관세사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위한 환급&합격보장반을 준비했다. 환급&합격보장반은 한 번의 수강료로 1년 또는 2년이내 합격 시 환급, 불합격하더라도 합격 시까지 수강연장을 해 주는 과정으로 이패스관세사만의 수강생을 위한 특별한 혜택이다.
이패스관세사는 3월 23일(토) 종로에 위치한 학원에서 25년 대비 합격전략설명회를 진행한다. 현직 관세사로 구성된 강사진의 2차 과목별 학습 방법 및 전략, 최신 트렌드 및 출제경향, 25년 대비 주요 이슈 등을 설명회를 통해 수험준비생들에게 알려줄 예정이다. 또한 25년 대비대부터 시행되는 환급&합격보장반에 대한 자세한 내용도 함께 전해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패스관세사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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