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교육이 20년간 쌓아온 경험과 철학을 바탕으로 리브랜딩을 통해 중국 유학 시장에서 새로운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리브랜딩은 북경대학교와 같은 명문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전략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중국 유학 전문 교육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오준영 대표는 “최근 중국의 경제 성장 둔화와 국제 정세 변화로 인해 중국 유학 수요가 감소했지만, 중국과 한국은 경제적, 문화적으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며, “양국 간의 협력과 상호 영향력 확대에 따라 중국 유학 인재의 중요성은 앞으로도 더욱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 유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경쟁력은 여전히 막강하며, 고려교육은 이러한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리브랜딩을 통해 단순한 유학 컨설팅을 넘어, 학생별 맞춤형 종합 솔루션과 전략을 제공하는 교육업체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이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목표와 특성에 맞춘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중국에서의 경쟁력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외국어고등학교 및 외고 진학을 준비하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단기 어학 캠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 캠프는 오랜 기간 높은 성과를 거두며 입소문이 자자하다. 학생들이 빠른 시간 내에 HSK 6급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돕는 이 프로그램은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려교육은 중국 대학의 다양한 입시 전형에 맞춘 체계적인 준비를 지원하며, 명문 대학 입학 준비뿐만 아니라 조기유학 프로그램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최 대표는 “북경대학교와 같은 중국 명문대학 입시 준비뿐만 아니라, 외고 진학을 준비하는 중학생들에게도 전략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중국과 한국은 앞으로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것이며,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 유학 인재는 양국 간의 중요한 연결 고리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고려교육은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종합적인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에서 가장 성공적인 중국 유학 전문 교육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더욱 힘쓰고 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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