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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에이피알 |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메디큐브의 기능성 헤어케어 제품군을 확대하며 글로벌 헤어케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에이피알은 스킨케어 중심으로 구축한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헤어케어 카테고리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메디큐브 헤어케어 라인업은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제품인 ‘소이시딜 라인’, 지루성 두피 관리를 위한 ‘소이민트 라인’, 로즈마리와 PDRN 성분을 접목한 ‘로즈마리 PDRN 라인’ 등으로 구성돼 있다.
대표 제품인 소이시딜 샴푸는 식물성 탈모 특허 성분인 ‘소이시딜’을 핵심 원료로 적용한 기능성 샴푸다. 돌콩배아추출물을 기반으로 한 해당 성분은 두피 건강과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며, 약산성 처방을 통해 피지와 각질 관리까지 고려했다.
실제 소이시딜 샴푸는 2021년 출시 이후 꾸준한 판매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약 33%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메디큐브 헤어케어 카테고리 확대를 이끌고 있다.
에이피알은 탈모 관리뿐 아니라 지루성 두피 케어 수요에도 대응하고 있다. 지난해 출시한 ‘소이민트 스케일링 샴푸’는 비듬과 두피 각질, 과도한 피지 개선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관련 개선 효과를 확인했으며, 인공 색소 대신 원료 고유의 색상을 활용한 점도 특징이다.
지난해 11월 선보인 ‘로즈마리 PDRN 헤어케어 라인’ 역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로즈마리 추출물과 PDRN 성분을 결합해 두피 영양 공급과 탈모 증상 완화, 두피 진정 및 쿨링 효과를 동시에 고려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반응은 긍정적이다. 일본과 중화권,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기능성 샴푸 수요가 확대되며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고온다습한 기후 특성상 두피 유분과 비듬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두피 고민이 세분화되는 만큼 기능성 중심의 헤어케어 제품 개발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킨케어를 넘어 헤어케어 영역까지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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