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시니어학교 강동천호 주간보호센터, 개원 4주년 맞아 ‘왕의 귀환’ 특별행사

마성배 기자 / 2026-08-25 15:05:19
매년 색다른 콘셉트로 어르신의 ‘가장 빛나는 오늘’ 기록… 장기 이용 어르신·우수 직원 시상도
▲사진 제공: 강동구 시니어학교 강동천호 주간보호센터

 

 



 
강동구 시니어학교 강동천호 주간보호센터가 개원 4주년을 맞아 ‘왕의 귀환’을 주제로 특별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의 중심에는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있었다. 센터는 ‘왕의 귀환’ 콘셉트에 맞춰 어르신들이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한복 의상과 촬영 공간을 마련하고 개인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시니어학교는 개원 이후 매년 새로운 콘셉트의 기념 촬영을 이어오고 있다. 1주년에는 교복, 2주년에는 청바지와 흰 티셔츠, 3주년에는 웨딩드레스, 올해 4주년에는 ‘왕의 귀환’을 주제로 어르신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했다.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어르신들의 지나온 삶을 존중하고, 나이가 들어가는 순간 역시 아름답고 당당하게 기록하자는 시니어학교의 ‘존중케어·존경케어’ 철학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3년 이상 꾸준히 센터를 이용한 어르신들에게 ‘개근상’과 기념 선물을 전달했다. 오랜 시간 시니어학교와 함께해 준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이다.

직원들을 위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한 해 동안 어르신 돌봄과 센터 운영에 모범을 보인 직원을 MVP 직원으로 선정해 상품권을 수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사진 제공: 강동구 시니어학교 강동천호 주간보호센터

 


시니어학교 박형래 원장은 “어르신들에게 센터는 단순히 돌봄을 받는 공간이 아니라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여전히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곳이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과 시간을 귀하게 대하는 존중케어와 존경케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시니어학교 강동천호 주간보호센터는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 선물을 준비하고 있으며, 10월에는 출장 뷔페를 마련해 겨울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는 특별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는 앞으로도 돌봄을 넘어 어르신들의 일상에 새로운 즐거움과 특별한 추억을 더하며, ‘어르신들에게 오늘이 가장 빛나는 날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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