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재학생 대상, 마약예방 세미나 및 특공무술 체험 프로그램 무료 진행
<동작구 보건소 마약예방팀장 김금희 초청 강연 포스터>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답콕(DAPCOC, 대학을 위한 마약 및 중독 예방센터)이 20일 고려대에서 ‘마약류 중독 실태 및 개인 안전을 위한 특공무술’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김금희 동작구 보건소 마약예방팀장과 염대근 (사)대한민국 특공무술협회 전무이사가 초청되어 마약 중독 예방과 개인 안전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금희 팀장은 ‘마약류 중독 실태 및 바로알기’를 주제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마약류 오남용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강연을 펼친다. 이어 염대근 전무이사는 ‘개인 안전을 위한 특공무술 활동’을 주제로, 대학생들의 신체적 안전과 방어능력을 높일 수 있는 실습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고려대답콕이 주최하는 두 번째 마약류 중독예방 행사로, 강연 후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자유토론과 함께 특공무술 체험도 예정되어 있다.
행사는 고려대 재학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고려대 CJ 법학관 리베르타스 홀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9시에 진행되는 답콕의 정기적인 예방 활동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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