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그랑 캡슐, 음식점 주방 운영 사례 공개

서광석 기자 / 2026-01-27 14:55:31
"파스타 조리 중에도 음료는 버튼 한 번”

 

 

 

 

 

대용량 캡슐 음료 시장을 선도해온 (주)그랑의 브랜드 마이그랑에서 음식점 주방 환경을 고려한 음료 운영 방식을 공개했다. 마이그랑은 음식점 조리 동선을 변경하지 않고도 음료 주문을 함께 처리할 수 있는 사용 사례를 현장 영상을 통해 소개했다.

마이그랑 측이 공개한 영상은 파스타 전문점의 실제 영업 시간 중 촬영된 장면으로, 점심·저녁 피크 타임 주방 상황이 담겨 있다. 영상 속 매장에서는 파스타 조리가 진행되는 가운데 음료 주문이 접수될 경우, 직원이 주방 인근에 설치된 마이그랑 머신으로 이동해 버튼을 한 번 조작한 뒤 다시 조리 업무로 복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해당 과정에서 주방 구조나 기존 조리 동선은 변경되지 않았으며, 음료 주문 대응을 위한 별도 인력도 투입되지 않았다. 음료는 캡슐 방식으로 제공돼 레시피를 숙지하거나 별도의 숙련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는 구조다. 주방장과 아르바이트 직원 모두 동일한 방식으로 음료를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그동안 음식점에서는 음료 판매가 조리 업무와 분리된 영역으로 인식돼 왔다. 조리를 중단하기 어려운 주방 구조와 피크 타임에 집중되는 업무 부담, 음료 제조에 대한 숙련도 요구 등이 주요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마이그랑이 공개한 사례는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조리 흐름을 유지한 채 음료 주문을 병행하는 운영 방식이 적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일반적인 원두 커피는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향을 흡수하는 특성으로 인해 음식점 주방 환경에서 맛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마이그랑 머신은 캡슐 방식을 적용해 이러한 향 간섭을 줄이고, 주방 환경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음료 제공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는 점도 함께 소개됐다.

영상에 등장한 매장 관계자는 “기존 주방 환경을 그대로 유지한 상태에서 사용하고 있다”며 “바쁜 시간대에도 음료 주문 때문에 조리를 멈출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해당 사례는 음식점 주방 내에서 음료 주문을 처리하는 하나의 운영 사례로 소개되고 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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