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맞춤형 커리큘럼 운영

서광석 기자 / 2025-07-08 14:56:09

 

 

 

 

 

김포시 운양 신도시로 캠퍼스를 이전한 김포대학교가 평생학습 시대에 발맞춰 실천적 사회복지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전문학사 과정을 중심으로, 고령화와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는 전문 교육과정을 선보이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김포대학교 융합전공학과 사회복지융합전공은 만 25세 이상 고졸 학력 이상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국가장학금(자산 기준 충족 시)과 자체 김포대학교 장학금 제도를 통해 등록금 전액 지원도 가능해 실질적인 ‘등록금 제로’ 대학생활이 가능하다. 이는 특히 사회복지사를 준비하는 직장인, 경력 단절자, 시니어 세대에게 매력적인 기회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김포대학교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바쁜 현대인을 위한 실용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필수적인 사회복지 현장실습과 다양한 자격증 과정까지 연계해 현장 중심의 인재를 길러내고 있으며, 실제 강의에 참여하고 있는 효벤트의 장석영 대표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더 이상 젊은 세대만의 전유물이 아니다”라며, “저출산·고령사회 문제는 전 국민이 공감하고 지식을 나누는 과정 속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현재 김포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본인의 요양시설 컨설팅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포대학교는 우수한 강사진과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복지 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오는 8월 말까지 2026학년도 수시 입학생 모집을 진행 중이며, 사회복지사 자격증에 관심 있는 학습자에게 김포대학교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대학으로, 평생교육과 복지 전문성의 실현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수행하는 데 있어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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