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년간 현장에서 수만 명의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 온 에스테틱 전문가 강혜진 원장의 치유 기록 'TOUCH, 생명을 깨우는 손길'이 출간됐다. 압구정과 청담 등 현장에서 쌓은 숙련된 기술에 인체 과학적 전문성을 더한 저자는, 이번 신작을 통해 단순한 피부 관리를 넘어 생명 본연의 가치를 깨우는 ‘터치(Touch)’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한다.
신간 'TOUCH, 생명을 깨우는 손길'은 저자가 20여 년간 축적한 임상 노하우와 삶의 철학을 ‘TOUCH’라는 키워드로 촘촘하게 재해석한 결과물이다. 저자는 전환점(Turning point), 극복(Overcome), 이해(Understand), 치유(Care & Cure), 그리고 브랜드(Haim)로 이어지는 5단계 구조를 통해, 손길 하나가 어떻게 한 사람의 인생 궤도를 바꾸고 무너진 자존감을 일으켜 세우는지 입체적으로 서술한다. 특히 사람의 몸이 보내는 미세한 신호를 섬세하게 읽어내는 저자의 통찰은, 독자들에게 기술을 넘어선 진심의 힘을 경험하게 한다.
총 5장으로 구성된 'TOUCH, 생명을 깨우는 손길'은 22년 경력의 전문가가 현장에서 체득한 회복의 원리와 실천적 케어법을 심층적으로 다룬다. 에스테틱에 입문하며 인생의 관점을 바꾼 저자의 초기 경험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쓰라린 실패를 딛고 아픔을 치유의 온도로 승화시키는 성찰의 과정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저자는 단순히 기술적인 접근에 그치지 않고 마음의 빗장을 열어 몸의 응답을 끌어내는 '이해'의 단계를 거쳐, 굳어버린 근육과 망가진 밸런스를 바로잡는 정직하고 단단한 회복의 원리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이러한 수만 번의 터치 기록은 마침내 '하임(Haim)'이라는 독자적인 브랜드 철학으로 완성되며, 독자들이 하루 3분의 짧은 투자를 통해 스스로의 생명력을 깨울 수 있는 전문가만의 특별한 홈케어 비책으로 마무리된다.
특히 기계적인 미용 시술이 보편화된 현대 사회에서 손끝의 온기를 통한 정서적 교감이 신체 회복에 미치는 긍정적 메커니즘을 과학적 근거와 함께 제시한 점이 특징이다.
저자 강혜진은 현재 ‘엘하임 에스테틱’과 홈케어 브랜드 ‘투하임(Tou:haim)’을 운영하며, 단순한 미용을 넘어선 생명 존중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그는 이번 신작을 통해 “터치가 삶이 되는 순간 생명은 다시 깨어난다”는 메시지를 강조하며, 자신의 손끝에 담긴 공감의 온도가 독자들의 삶에도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소망한다. 이는 2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묵묵히 한길을 걸어온 장인 정신이 빚어낸 단단한 문학적 성취이기도 하다.
책을 펴낸 출판사 미다스북스 편집부는 “이 책은 단순히 예뻐지는 법을 알려주는 지침서가 아니라, 상처 입은 몸과 마음을 정직하게 마주하게 하는 치유의 기록”이라며 “강혜진 원장의 섬세한 손길이 담긴 이 문장들이 독자들의 지친 일상을 다정하게 어루만지고, 다시 일어설 생명력을 불어넣는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출간 의의를 전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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