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학 강사 출신 학원 경영자가 23년 현장 경험을 집약한 실무 경영서를 펴냈다.
도서출판 미다스북스는 학원 운영 전반의 체계적 성장 전략을 담은 신간 『나는 어떻게 최저 시급 강사에서 연봉 3억 원장이 되었나』를 최근 출간했다.
저자 윤영진은 23년 경력의 수학 전문 강사이자 멘사코리아 정회원이다. 자산 손실 상태에서 시작해 연봉 3억 원장에 이르기까지 수업·상담·재등록 등 학원 운영 전반을 직접 분석하고 체계화했다. 책은 강의 역량에만 의존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교육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 설계를 핵심 대안으로 제시한다.
본문은 강사가 원장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4단계 성장 흐름으로 구성했다. 상담 흐름 체크리스트와 수업 운영 점검표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매뉴얼을 수록해 실용성을 높였다. 특히 신뢰 형성을 통한 재원생 관리법, 상담을 매출로 연결하는 시스템 등 교육과 경영을 결합한 구체적인 방안을 담았다.
학원 규모 확장에 따른 핵심 성과 지표(KPI) 설정법과 위기 관리 대책도 포함돼 있어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는 방법론으로서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는 '잘 가르치는 강사'가 '안정적인 경영자'로 자리 잡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다.
출판사 측은 "강의 중심 사고에 머물러 있는 강사들이 운영과 매출을 포괄하는 구조적 시각을 갖추도록 돕는 기준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교육 현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행 가능한 성장 모델을 제안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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