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 도을생삼겹살, 단체예약 시스템 구축…최대 65명 수용

서광석 기자 / 2026-10-08 14:30:43
가산동서 17년째 운영…월 평균 10여 팀 단체 방문, 회식·송년회 예약 대응
▲가산 도을생고기집 김주현 대표(제공-도을생고기집)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서 17년째 운영 중인 도을생삼겹살이 연말을 앞두고 단체 고객을 위한 예약 시스템을 구축했다. 최대 65명까지 단체 예약이 가능해 부서 회식부터 기업 송년회 등 대규모 모임까지 예약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도을생삼겹살은 가산디지털단지 인근에 위치한 생고기 전문점으로, 단체 이용과 예약이 가능한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공개된 매장 정보에서도 식사 모임과 회식 장소, 예약 가능 매장으로 안내되고 있다.

가산디지털단지는 기업과 사무실이 밀집한 업무지구로 직장인들의 점심과 저녁 식사뿐 아니라 부서별 회식과 기업 단체 모임 수요가 이어지는 지역이다. 도을생삼겹살에 따르면 매월 평균 10여 팀 이상의 단체 손님이 매장을 찾고 있다.

이번 단체예약 시스템 구축을 통해 소규모 부서 회식부터 최대 65명이 참여하는 기업 단체 모임까지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 연말 송년회 등 단체 식사 수요에 대응하면서 예약 단계에서 인원 규모를 고려해 모임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도을생삼겹살이 17년간 유지해 온 운영 원칙은 고기 본연의 맛과 식재료의 품질이다. 생삼겹살은 불판에서 노릇하게 구워 먹는 메뉴로 풍부한 육즙과 고소한 풍미,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고기와 함께 제공되는 김치는 국산 김치만 사용한다. 삼겹살과 함께 구워 먹으면 고기의 고소한 맛에 감칠맛을 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식사 메뉴로는 된장찌개와 냉면, 치즈 볶음밥 등을 마련했다. 고기를 먹은 뒤 식사를 이어갈 수 있는 메뉴를 함께 구성해 단체 식사에서도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랜 기간 매장을 찾은 단골 고객을 위한 서비스도 운영한다. 단골손님에게 버섯이나 음료, 계란찜 등을 서비스로 제공하며 기존 고객과의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김주현 도을생삼겹살 대표는 “17년 동안 가산동에서 장사를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변함없이 찾아주는 손님들 덕분”이라며 “고깃집의 기본은 신선한 고기와 한결같은 맛이라는 생각으로 김치와 밑반찬, 식사 메뉴 하나까지 정성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매달 단체 손님들이 꾸준히 찾아주고, 오랜 단골손님들이 가산동 맛집으로 다시 찾아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연말을 맞아 직장 동료들과 한 해를 마무리하는 회식과 송년회가 즐거운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음식과 서비스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덧붙였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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