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플렉스 최대 社 HR그룹, ‘시원한 드림카’로 70일간, 전국 80개 캠프 마라톤 순회 성료

서광석 기자 / 2024-08-26 14:29:57
더위 속에 시원한 음료 제공으로 배송 기사들 격려
주 5일 배송 혁신으로 업계 마켓 리더로 안착

<드림카가 전국 쿠팡 캠프를 순회하며 배송 기사들과 찍은 사진-HR그룹 미디어팀 제공>

 

 

퀵플렉스 업계의 선두주자인 HR그룹(주)은 올여름, 전국의 쿠팡 캠프를 ’드림카‘로 순회하며 배송기사들을 위한 특별한 응원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HR그룹은 무더운 여름에도 묵묵히 배송하는 택배 기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본사 직원들과 함께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이들은 드림카를 통해 얼음 커피, 에이치알 장갑 그리고 과자와 사탕이 담긴 선물 봉지를 배송 기사들에게 나눠주었다.

‘드림카’는 "HR그룹과 함께 무더위 극뽁♥"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6월 13일 일산 캠프에서 시작으로, 전국 각지를 돌며 총 80개 이상의 쿠팡 캠프를 방문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뿐만 아니라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방 및 산간 지역의 작은 캠프까지도 찾아가 기사들에게 깜짝 선물을 선사하였다. 

 

이번 캠프 투어는 8월 20일 제주 캠프에서 마무리되었으며, 현장에서 만난 기사들은 "더위 속에서 일하다가 이런 이벤트를 만나 큰 힘이 됐다"며 HR그룹의 세심한 배려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유튜브 채널 HRTV 의 드림카 캠프 방문하여 시원한 커피를 나누어주는 사진 / 유튜브 채널 에이치알TV 캡처 화면 제공>



HR그룹은 2022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드림카’ 프로젝트를 출범했다. 이 프로젝트는 실제 택배 차량을 변형해 디자인한 드림카로, 22년 5월 2일, 전남의 한 아동복지시설의 방문을 첫 행보로 알리며, 전국의 불우이웃과 취약계층에 행복을 배송하고 있다.

HR그룹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묵묵히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배송 기사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HR그룹(주)은 현재 1,000대 이상 택배 차량을 보유한 쿠팡 CLS의 최대 파트너사로, 한진 및 롯데 택배와도 협력하며 물류뿐만 아니라 레포츠, 리테일 등 다양한 사업에서 동반 성장을 이루고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주 5일 배송제를 성공적으로 도입 및 운영해 택배 기사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택배 업계의 혁신적인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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