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이브살로몬 (YVES SALOMON)에서 SS시즌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모로코 지중해의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우아한 실크 자수 블라우스를 출시했다.
전반적인 패션 트렌드가 실용성을 중시하는 흐름에 따라, 이브살로몬은 고급스러움과 데일리 아이템으로써의 매력을 동시에 갖춘 컬렉션을 구성했다.
에스닉한 분위기의 해당 블라우스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넥라인과 소매를 감싸는 골드 자수들이 포인트이다.
기하학적 모티프의 자수는 모로코 장인 정신에서 영감을 받아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더욱 정교한 디테일이 살아있으며, 실크 소재 특유의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감촉과 여유롭게 떨어지는 릴랙스 핏은 일상에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한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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