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커리어넷은 “올 상반기 공공기관에서 전문직과 일반직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인재 모집을 시작했다”면서 “우체국물류지원단, 코레일유통, 신용회복위원회, 부산항보안공사 등 주요 기관들이 공개 채용을 발표하며, 각 기관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 새로운 인재들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일반 6급 사무직, 사업소장, 소포관리 분야에서 총 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원자는 4월 23일 23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코레일유통은 올해 전문직, 시설관리직, 환경·보안직 등의 분야에서 총 11명의 직원을 모집한다. 전문직은 홍보, 빅데이터, 전기분야를, 시설관리직은 시설관리, 환경·보안직에서는 미화(본사), 미화(경기), 보안(본사)분야의 전문가를 찾고 있다. 희망 지원자는 4월 26일 18시까지 코레일유통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용회복위원회에서는 ▲변호사 ▲상담역(서울) ▲상담역(아산) ▲상담역(익산) ▲상담역(거제)으로 별정직 채용을 위해 총 9명의 인재를 모집 중이다. 지원서는 5월 3일 17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부산항보안공사는 올해 상반기 청원경찰(일반·장애인·보훈대상자) 5명을 채용한다. 지원서는 4월 23일 16시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 필기전형, 실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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