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5급 50분·7급 35분…소통·공감·직무 전문성 등 5개 요소 평가
오전·오후 출석시간 달라…응시표·신분증 지참하고 개인별 일정 확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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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 복장 예시(출처: 인사혁신처) |
2026년도 국가공무원 5·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 면접시험이 오는 11월 5일부터 시작된다. 올해 면접에서는 정장 대신 간편한 평상복 착용을 권장하며, 넥타이와 정장 구두 착용은 금지된다. 최종합격자는 12월 30일 발표할 예정이다.
인사혁신처는 23일 '2026년도 국가공무원 5·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 면접시험 일시·장소 및 응시자 준수사항'을 공고했다.
5급 면접은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7급 면접은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시험 장소는 경기도 과천시에 있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과천분원이다.
응시자는 선발단위별로 지정된 면접일과 오전·오후 응시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지정된 시간 외에는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출석시간은 5급의 경우 오전 응시자는 오전 7시 50분, 오후 응시자는 낮 12시까지다. 7급은 오전 8시와 오전 11시 30분까지 각각 출석해야 한다.
시험장 개방시간은 5급 오전 7시 20분, 오후 11시 30분이며, 7급은 오전 7시 30분과 오전 11시다.
면접은 개인발표와 경험·상황면접, 경력·직무면접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5급은 면접위원 5명이 응시자 1명을 평가하며 약 50분간 실시된다. 7급은 면접위원 4명이 참여하고 면접시간은 약 35분이다.
응시자는 면접에 앞서 자신의 경험과 주어진 상황에 관한 과제를 20분 동안 작성한다. 개인발표 과제 작성시간은 30분이며, 면접에서는 약 5분간 발표한 뒤 관련 질문에 답하게 된다.
평가 요소는 소통·공감, 헌신·열정, 창의·혁신, 윤리·책임, 직무 전문성 등 5개다. 각 항목을 상·중·하로 평가하며, 불합격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응시자 가운데 평정 성적이 우수한 순서로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면접위원 과반수가 5개 평가 항목 중 2개 이상을 '하'로 평가하거나, 동일한 항목 하나에 대해 과반수가 '하'를 부여하면 불합격 처리된다.
특히 올해 면접에서는 복장 규정에 유의해야 한다.
인사혁신처는 응시자의 부담을 줄이고 자연스러운 면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장 착용을 지양하도록 했다. 넥타이와 정장 구두는 착용할 수 없다.
권장 복장은 셔츠와 니트, 점퍼, 슬랙스, 면바지, 청바지, 단화, 운동화 등이다. 반면 등산복과 운동복, 반바지, 민소매, 하이힐, 슬리퍼 등은 권장하지 않는다.
인사혁신처는 면접 복장이 평가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명시했다.
시험장에는 외부 차량 출입이 제한된다. 응시자를 위해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7번 출구에서 시험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5급 응시자용 셔틀버스는 오전 7시 15분부터 7시 45분까지, 오후 11시 25분부터 11시 55분까지 각각 3회 운행한다.
7급은 오전 7시 25분부터 7시 55분까지, 오후 10시 55분부터 11시 25분까지 각각 3회 운행한다. 운행 간격은 약 15분이다.
최종합격자는 12월 30일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제출서류의 진위 확인 등에 따라 발표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면접 결과 선발단위에 적격자가 없으면 합격자를 선발하지 않을 수도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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