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 인파가 본격적으로 몰리기 시작하는 추석연휴인 주말부터 아이쉐어링(iSharing) 어플이 실시간 위치확인 기능으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것으로 보여진다.
전세계 250여 국가에서 20개 이상의 언어로 서비스 되고 있고, 현재 애플 앱스토어(평점 4.8)와 구글 플레이스토어(평점 4.6)에서 무료로 모두 다운로드 가능한 아이쉐어링은 실시간으로 가족의 위치확인이 가능해 추석 귀성길에 있는 자녀, 손자의 햔제 위치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긴 고속도로와 기차 여정동안 시골에 계신 부모님은 실시간으로 자녀들이 지금 어디쯤 오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고, 또 중간중간 쉬어 가는 휴게소에서도 실시간 자동 알람을 통해 통보받을 수 있어 지루하고 긴 귀성길의 고단함을 편안함과 즐거움으로 대신할수 있다는 것이 아이쉐어링 측 설명이다. 이미 전세계 5천만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실시간 위치확인 외에도 위치 기록, 장소알람, 드라이빙 리포트, 긴급알람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온가족 필수 어플로 활용되고 있으며, 높은 위치정확도와 앱사용시 배터리를 1%이하로 최적화하는 글로벌 특허도 보유하고 있어 까다롭고 높은 기준의 글로벌 사용자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쉐어링을 오랫동안 용하고 있는 김진희(49세) 씨는 “시골에 계신 부모님께 따로 상황을 연락을 드리지 않아도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어디쯤 내려오고 있는지, 언제쯤 도착할수 있는지 모두 알 수 있어 아이쉐어링을 명절 필수 앱으로 추천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