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기업 ㈜매쓰마스터가 자사의 대표 초등연산전문어플 ‘일프로연산’의 글로벌 버전인 ‘매쓰프렌즈(Math Friends)’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 국내에서 검증된 학습 효과, 글로벌 UX로 진화
매쓰프렌즈는 누적 100만 사용자를 돌파하며 국내 학부모와 교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탄 ‘일프로연산’의 핵심 기능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초등 기초연산 개념을 100% 반영한 커리큘럼과 학습 후 주어지는 학습보상을 모아 직접 아바타를 꾸미는 학습동기부여 시스템을 통해 전세계 아이들에게 수학의 즐거움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쓰프렌즈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베트남어, 프랑스어, 태국어 등 총 8개 언어를 지원하고 있어 약 120개국의 사용자가 현지 언어로 학습할 수 있다.
■ ‘국가별 학습 랭킹 시스템’ 신규 도입으로 동기부여요소 대폭 강화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며 ‘국가별 학습 랭킹 기능’ 을 도입해 학습동기부여 시스템을 대폭 강화했다. 사용자는 매일 학습을 완료하거나 우수한 학습 점수를 획득할 경우 학습랭킹에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사용자는 자신의 랭킹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국가별 랭킹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간 건강한 경쟁과 성취감을 유도함으로써,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꾸준한 학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매쓰마스터 “글로벌 수학 교육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것이 목표”
매쓰마스터 김지용 대표는 “회사 설립 이래로 늘 꿈꿔왔던 ‘전 세계 아이들이 수학을 좋아하게 만들자’는 목표를 이루게 되어 꿈만 같다”며, “앞으로도 국내에서 검증된 일프로연산의 학습 효과를 바탕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스스로 성장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콘텐츠 고도화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