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중국유학, 수능 끝난 후 11월 중국 명문대학교 입시 지원 돕는다

서광석 기자 / 2024-11-15 14:04:51
중국 명문대학교 입시원서 신청… 수험생들의 진학 스트레스 완화

 

 

바른중국유학이 다가오는 11월 중국 명문대학교들의 입시 원서 접수 시기에 맞춰 학생 개개인의 원서 준비를 돕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한국의 수능 시기와 맞물린 상황 속에서도 중국 대학 진학에 대한 걱정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바른중국유학은 학생들의 특성과 목표에 맞춘 맞춤형 입시 전략을 제공하여, 각자의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관계자는 "수능 준비로 바쁜 시기에 중국 명문 대학 진학 준비까지 병행하는 학생들이 입시 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중국의 명문대학들은 각기 다른 시기에 입시 원서 접수를 시작하여 학생들이 철저한 준비가 요구된다. 칭화대학교는 이미 9월에 원서 접수를 시작했으며, 북경대학교, 상해교통대학교, 복단대학교, 절강대학교 등의 명문 대학들은 11월에 본격적인 원서 접수에 들어간다. 이 중 북경대학교의 예과 전형은 5월에 접수가 마감되어, 학생들이 시간을 두고 충분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학생들이 이러한 입시 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과 자료 제공, 그리고 실질적인 원서 작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관계자는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들은 바른중국유학의 공식 블로그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고, 맞춤형 입시 전략을 상담 받을 수 있다" 면서 "이러한 지원이 많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학생들이 꿈꾸는 명문 대학 진학의 길이 더욱 열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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