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K-하이테크 플랫폼(사업단장 이동수)이 오는 3월부터 인공지능, 드론, 철강 분야의 수요 맞춤형 공유 개방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K-하이테크 플랫폼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주관하는 한국판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다양한 교육 수요자에게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첨단 기술 인프라를 공유·개방하는 플랫폼이다.
세한대 K-하이테크 플랫폼은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충남 서북권 지역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산업 생태계의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당진지역의 특성을 살린 인공지능, 드론, 철강 분야의 최첨단 교육·체험 공간 조성을 통해 지역 경제 성장을 선도하고 디지털 전환 가속화의 흐름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또한 미래 역량을 갖춘 지역 인재 육성과 지역 경제 성장 발전의 로드맵을 마련하여 충남 서북권 지역의 디지털 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며, 기관이 보유한 기술력과 혁신 정신을 바탕으로 한 공유 개방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지역 사회와 함께 미래를 준비할 것임을 강조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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