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교수 “고객이 원하는 것을 찾으면 대박나” 소상공인 창업재테크 강연

마성배 기자 / 2025-07-22 14:00:45

 

 

 

 

 

개그맨 출신 마케팅전문가 권영찬 교수가 오는 25일 전라도 지역의 소상공인들과 지역 CEO들을 대상으로 “고객이 원하는 것을 찾으면 대박난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바라 보고 서비스해라!”, “2% 가능성이 있다면 트럼프처럼 도전하라”란 주제를 가지고 “창업에 대한 CS 강연”에 대해서 전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전라도에 위치한 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진행이 될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는 지역 소상공인과 CEO 150여명을 대상으로 한 강연장에서 진행이 될 예정이다.

현재 대학에서 상담심리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권영찬 교수는 개그맨 출신으로 창업전문가, 마케팅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것을 찾으면 대박난다‘라는 주제로 불황기를 극복하는 사업가 마인드 및 경영노하우 등 실질적으로 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전국의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행복한 창업’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현장에서 얻은 ‘고객서비스(CS) 노하우와 함께 현실적인 고객 서비스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권 교수는 최근 진행된 한 소상공인 대상 강연에서 45대 미국의 대선에서 대통령으로 뽑힌 트럼프의 예를 들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처음 2% 지지율로 대통령 후보로 나서며 막말과 함께 성추문 등 대통령으로 뽑히기에는 힘들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심지어는 개표 당일에도 당연히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가 되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는 미국의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었다. 또 47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총알을 스치고 지나가는 위기를 극복하며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었다.

권 교수는 트럼프의 예를 들어서 “지금은, 현재는 너무나 힘들고 포기하고 싶지만 2% 가능성을 가지고 다시 한 번 창업에 도전하는 마음으로 초심을 갖자”고 참석자들에게 지지와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권영찬 교수는 이날 자신이 광고모델을 맡았던 기능성 쓰레기통 매직캔 방송이 지난 6년간 홈쇼핑에서 6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노하우도 함께 전했다. 다른 유명 마케팅 전문가가 먼저 3회를 방송을 했지만, 달성율이 떨어져서 퇴출 위기에 있었던 상품이였다.

권 교수는 대학선배의 부탁을 받고 마지막 딱 한 번의 기회만을 부여 받고 홈쇼핑을 준비했다. 한경희 스팀청소기를 베스트 셀러 상품으로 키워 내고 NUC전자의 녹즙기와 요구르트 제조기를 베스트셀러 상품으로 만든 홈쇼핑계의 마이더스 손으로 불렸기에 당시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권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 석사,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경희대학교와 중앙대학교에서 프랜차이즈 최고위 과정을 밟았다.

스타강사로 사랑 받고 있는 권영찬 교수는 지난 1991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에 많은 사랑을 받으며 지난 1997년에 노량진에 ‘권영찬의 짝궁댕이’라는 100여평의 레스토랑을 창업하며 성공을 이끌어낸바 있다. 그리고 지난 2002년에는 ㈜현우정보통신을 창업하고 국내에 처음으로 대형 PC방을 소개하며 큰 성공을 이룬바 있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권영찬닷컴의 대표를 맡으며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교수, 이호선 상담학교수, 유인경 전 기자, 구영화 닥터스심리상담센터장, 임성민 전 아나운서, 이재용 전 아나운서, 최형만 목사 등 40여명의 스타강사와 함께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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