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직장인들도 어렵지 않게 취득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2급 교육과정을 7월 11일 개강한다고 전했다. 모집 마감은 7월 10일 수요일까지로 저녁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사회복지사2급 교육과정은 온라인 16과목 이론을 이수하고 1과목의 실습을 추가로 수행하면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이론은 100% 모바일로 진행이 된다. 실습은 이론 선이수 후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본교에서 시간제로 이수하면 된다.
자투리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강의를 듣고, PC를 이용해 쪽지 시험, 기말/중간고사, 토론 등 철저히 준비하면 된다. 또한, 멘토의 도움을 받아 학습에 필요한 정보, 조건과 상황에 맞는 학습 설계 등 세워볼 수 있다.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조건만 갖춰지면 사회복지 필수과목을 이수하면 자격증 발급이 가능하고 이후 법적 효력이 발생하기에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복지시설 등에서 활동할 수 있다.
사회복지직 공무원 채용 시 가산점으로도 적용할 수 있다. 이처럼 우리 사회에서 필수적인 존재가 돼서 노인복지센터,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장애인 시설 등 많은 곳에서 활용도가 높다.
온라인 강의에 충실한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현장에서의 실습 경험도 필수적이다. 실무 경험을 제대로 쌓을 수 있도록 전문 교수진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이에 필요한 교육 자료는 학습플래너를 통해 도움 받을 수 있다.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이라면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위도 함께 이수할 수 있다. 직장인이라면 저녁 시간이나 주말을 활용해 모바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 모든 과정을 차근차근 실행하면 자격증 취득 후에 현장에서 일을 시작할 수 있을거라 기대한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학습 계획을 잘 세우고 관련 개정안이나 이론뿐 아니라 현장 실무적 지식도 넓혀갈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조언을 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기를 바란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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