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코드크레용, ‘60초 안의 즐거움’글로벌 숏폼 콘텐츠 플랫폼 ’Shortime’ 공식 런칭>
IP 기반 콘텐츠 기업‘코드크레용’이 글로벌 숏폼 콘텐츠 플랫폼 ‘Shortime’을 9월 4일 런칭했다. ‘Shortime’은 한국, 대만, 일본, 북미권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올 하반기 동남아, 유럽권으로의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Shortime’은 숏폼의 영상 문법을 적극 활용해, 짧지만 강렬한 60초의 개별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9월 4일 공개된 시리즈로는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물 <디어 엑스>, <러브 퍼퓸>, 긴장감 넘치는 전개의 스릴러 <블러디 블라썸>, <아는 여자> 등이 있다. 또한 <리얼 디엠>과 같은 ‘3초 소개팅’ 컨셉의 숏 예능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인앱 결제를 통해 재화를 충전하여 개별 유료 에피소드를 시청할 수 있다. 광고 시청이나 앱 내 이벤트 참여를 통해 보상을 획득하여 무료 시청도 가능하다. 또한 ‘Shortime’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24시간 동안 모든 시리즈를 무제한 시청할 수 있는 ‘Daily Pass’와 7일 동안 모든 시리즈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Weekly Pass’를 제공한다.
코드크레용 박지복 대표는 “많은 미디어 관계사들의 기대 속에서 ‘Shortime’이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라며 “K-콘텐츠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려 모든 미디어 관계사가 상생할 수 있는 구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또한, “다양한 국가의 언어 지원, 현지화된 스토리 전개 등 ‘Shortime’의 글로벌화에 최대한 힘쓰고 있으며, 전 세계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한편, ‘Shortime’은 글로벌 소비자를 대상으로 ‘오늘의 운세’와 같은 한국의 스낵 콘텐츠를 소개하며 현지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도입한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용자들이 더욱 즐겁게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을 개선할 계획이다.
런칭을 기념해서 ‘Shortime’은 7일 구독권 ‘Weekly Pass’의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향후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