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 2회 펀딩 성과 플라잉포포, 신제품 ‘소파 스크래처 테이블’ 8월 초 펀딩 오픈 예정

서광석 기자 / 2026-07-29 13:22:32
우주선 투명해먹 누적 펀딩 2천만 원 이상 기록… 고양이와 집사가 함께 사용하는 생활가구로 제품군 확장
▲플라잉포포 제공

 

 

 

 

 
고양이 가구 브랜드 ‘플라잉포포(Flying Pawpaw)’가 신제품 ‘소파 스크래처 테이블’을 오는 8월 초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라잉포포는 앞서 와디즈를 통해 대표 제품인 ‘우주선 투명해먹’을 두 차례 선보이며 누적 2천만 원 이상의 펀딩 성과를 기록한 반려묘 가구 브랜드다. 우주선 투명해먹은 고양이가 선호하는 높은 공간과 집 안의 공간 활용을 함께 고려한 제품으로, 투명한 해먹 구조를 통해 반려묘가 머무는 모습을 다양한 각도에서 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 ‘소파 스크래처 테이블’은 스크래처와 사이드 테이블의 기능을 하나의 가구에 결합한 생활가구형 반려묘 제품이다. 고양이에게는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스크래칭 공간을 제공하고, 보호자는 소파 옆에 배치해 일반 사이드 테이블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제품 개발의 출발점은 반려묘 가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소파 스크래칭 문제였다. 플라잉포포는 고양이의 자연스러운 스크래칭 행동을 단순히 막기보다, 소파 주변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별도의 스크래칭 공간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제품을 기획했다. 
 
동시에 반려동물 용품이 별개의 물건처럼 생활공간을 차지하지 않도록 소파 옆에 배치해 실제 사이드 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는 가구 형태를 적용했다. 고양이에게 필요한 기능과 보호자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가구의 역할을 하나의 제품 안에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장기간 사용하면서 마모되는 스크래처의 특성을 고려해 스크래처 부분을 교체해 사용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했다. 스크래처가 마모됐을 때 가구 전체를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부분만 교체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해 관리 편의성과 지속적인 활용 가능성도 함께 고려했다. 
 
플라잉포포는 기능뿐 아니라 일반 가정의 거실에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디자인과 가구로서의 완성도에도 중점을 뒀다. 반려동물 용품을 별도로 배치하기보다 기존 생활공간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소재와 형태, 실제 사용 환경을 함께 고려해 제품을 개발했다. 
 
이는 플라잉포포가 지속적으로 추구해 온 제품 개발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 대표 제품인 우주선 투명해먹이 고양이가 높은 공간을 선호하는 특성과 보호자의 공간 활용을 함께 고려한 제품이었다면, 소파 스크래처 테이블은 한 단계 더 나아가 사람과 고양이가 하나의 생활가구를 함께 사용하는 방식에 초점을 맞췄다. 
 

 

▲플라잉포포 제공

 


플라잉포포 관계자는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다 보면 소파 스크래칭처럼 사람의 생활공간과 고양이의 행동이 자연스럽게 겹치는 순간이 많다”며 “고양이의 행동을 단순히 막는 대신, 고양이에게 필요한 공간을 사람이 사용하는 가구 안에 자연스럽게 만들어보자는 생각에서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우주선 투명해먹을 통해 고양이의 습성과 집 안의 공간 활용을 함께 고민했다면, 이번 소파 스크래처 테이블에서는 고양이와 보호자가 함께 사용하는 생활공간에 더욱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가구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며 “반려동물 용품이라는 이유로 디자인이나 인테리어를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플라잉포포는 고양이의 행동 특성과 보호자의 생활환경을 함께 고려한 반려묘 가구 및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개발하는 브랜드다. 단순히 고양이만을 위한 용품을 제작하는 것을 넘어, 고양이와 사람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 속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반려묘 생활가구를 지향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우주선 투명해먹’은 와디즈에서 진행한 두 차례 펀딩을 통해 각각 10,120,900원과 12,539,600원을 기록하며 누적 2천만 원 이상의 펀딩 성과를 거뒀다. 플라잉포포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반려묘의 행동 특성과 현대적인 주거공간을 함께 고려한 다양한 고양이 가구를 선보일 계획이다. 
 
신제품 ‘소파 스크래처 테이블’은 오는 8월 초 와디즈 펀딩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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