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학부모·학생 맞춤형 코칭 플랫폼 ‘맘스코치’가 상위 0.1% 명문대 코치진과 함께하는 ‘간헐적 과외’ 서비스를 전격 오픈했다.
이번 서비스에는 서울대·의대·연세대·고려대·카이스트·포항공대 출신 코치들이 대거 참여해, 정해진 요일과 시간을 고정하지 않고 원할 때 예약 후 바로 코칭이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과외를 제공한다.
기존 과외가 매주 정해진 시간에 진행되는 방식과 달리, 맘스코치의 간헐적 과외는 횟수권 구매 후 1회 단위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는 카드로 결제 후 원하는 시간에 앱에서 바로 예약할 수 있으며, 과외 종료 후 남은 횟수는 그대로 보존된다. 결제 취소도 회차별 카드결제 취소로 간편하게 처리된다.
과외 선생님 입장에서도 장점이 크다. 수업이 1회 끝날 때마다 원하는 금액을 바로 출금할 수 있어, 한 달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
또한 개인 연락처·주소 공개 없이 앱에서 모든 수업 예약·진행·정산이 가능해 개인정보 보호에도 강하다.
현재 맘스코치의 코치 구성 비율은 서울대생·의대생 82%, 카이스트 10%, 기타 명문대 코치로 하이앤드 구성을 자랑한다.
간헐적 과외뿐만 아니라, 전국 초·중등 영재학교·과학고 준비생을 위한 ‘영재원 산출물 코칭’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영재학교·과학고 출신 코치들에게서 고급 학습법과 입시 전략을 배울 수 있다.
맘스코치는 학부모 사이에서 ‘선배맘이 후배맘을 멘토링하는 플랫폼’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자녀를 의대에 진학시킨 전교 1등 엄마의 교육법을 1:1로 전수받거나, 대학 입시에 성공한 선배맘들의 생생한 팁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다.
맘스코치 관계자는 “간헐적 과외는 학생과 학부모 모두의 시간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코치와 소비자 모두에게 유연성과 안정성을 제공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며 “앞으로도 상위 0.1% 코치진과 함께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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