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인강 밀크티, 초등학생 문해력 키우는 국어 공부법으로 ‘신문 읽기’ 추천

마성배 기자 / 2025-06-13 14:59:16

 

 

 

 

초등학생 자녀에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고 싶다면, 신문 읽기를 함께 해보는 건 어떨까?

기사 읽기는 정보를 분석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문해력을 키우고, 다양한 어휘와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사회, 과학, 문화 등 여러 분야의 최신 이슈를 접하며 배경지식을 넓히고, 글의 주장과 근거를 파악하는 논술 글쓰기의 기초를 다질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신문을 효과적으로 읽을 수 있을까? 천재교육 관계사 천재교과서의 초등인강 1위(2024 한국갤럽 디지털학습 부문, 브랜드 점유율 1위) 밀크T초등은 공식 카카오 채널에 학년별 눈높이에 맞춰 효과적으로 신문 읽는 방법을 소개했다.

먼저 초등학교 1학년, 2학년은 사진과 그림이 많은 어린이 신문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신문=재미있다’라는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기사 내용을 일상생활과 연결 지어 쉽게 접근하도록 도와줘야 한다.

초등 3학년, 4학년은 기사 제목을 읽는 습관부터 길들이길 추천했다. “이 기사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읽는 습관을 들이면,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사회·과학 교과서 주제와 관련된 기사를 찾아보면 수업 이해도도 높일 수 있다.

초등학교 5학년, 6학년은 기사를 읽고 요약하거나, 자신의 의견을 짧게 글로 써보는 활동을 제안했다. 신문에서 핵심 주제 찾기는 독해력과 글 요약 능력, 나아가 논리적인 사고력과 표현력까지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국어 공부법이다.

패드 학습지 밀크티초등의 ‘천재 도서관’에서도 초등학생이 읽어야 할 분야별 책과 매거진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최신 기사를 통해 아이들의 세상을 보는 눈을 넓혀준다.

이처럼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전 과목 학교 공부는 물론 독서 논술, 배경지식, 창의력 콘텐츠까지 제공하는 밀크티초등은 10일 무료체험 기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무료체험 신청자에 한해, 자기주도학습 전략을 담은 ‘밀크T 학습 전략서’도 제공 중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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