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마케팅기업 주식회사 원정대는 광고주와 동반성장을 우선적인 기업가치를 내걸고 이를 위한 광고컨텐츠 무상제공 제도를 시행한다고 전했다.
주식회사 원정대는 이커머스 광고를 전문으로 진행하고 있는 곳으로써 뷰티, 건기식, 가전, 리빙, 패션, 식품의 여섯 가지 카테고리를 집중하며 전문성을 키워오고 있다.
주식회사 원정대 측에 따르면 마케팅기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를 광고주와의 동반성장으로 보고 광고컨텐츠 무상제공을 통하여 이를 실천하고 있는 중이다.
해당 제도는 현재 약 800여 곳의 광고주들 중 80개 업체를 선정하여 파일럿 형태로 진행 중으로, 이커머스 사업에 필요한 체험단, 구매평, 이미지 콘텐츠, 영상 콘텐츠에 대한 소요비용을 일체 받지 않고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는 영업이익이 줄어드는 구조이지만, 광고주들이 시도하기 어려운 콘텐츠를 전문적인 경험을 토대로 콘텐츠를 제작하여 매출 퍼포먼스를 내고있고, 실제로 이로 인해 매출이 많이 오르는 효과를 보고 있어 궁극적으로 광고주와 주식회사 원정대의 동반성장의 기틀이 되고 있다는 업체 설명이다.
관계자는 “광고컨텐츠 무상제공은 광고주들의 반응이 너무 좋기 때문에 점차 확대시행하며 주식회사 원정대의 고유 경쟁력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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