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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찬송학 제공 |
전통 해조류 식품 전문 브랜드 해찬송학이 어린이의 입맛과 건강을 고려한 ‘어린이 스틱 김자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김자반을 10g씩 소포장한 스틱형 파우치(총 400g 구성)에 담아, 위생적이고 휴대가 간편하며 어린아이들도 손에 쥐고 쉽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해찬송학의 어린이 스틱 김자반은 아이들이 손쉽게 먹을 수 있도록 먹기 좋은 크기로 잘게 부순 김자반을 10g 단위의 개별 스틱 포장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바삭하고 고소한 맛을 살리기 위해 풍미를 더한 기름과 간장 베이스 양념으로 볶아내어, 밥 위에 뿌리거나 간식처럼 바로 먹기에도 좋다. 1회 섭취량 기준으로 포장되어 있어 과잉 섭취를 방지할 수 있고, 외출 시에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특히 부모들의 눈높이에 맞춘 개별 포장 스틱 형태는 소풍, 여행, 외출 시에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어 바쁜 현대 가정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해찬송학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 김자반은 우리 아이에게 안심하고 줄 수 있는 ‘첫 김 제품’을 목표로 기획한 만큼, 위생·안전·영양 모든 면에서 높은 기준을 적용했다”며 “앞으로도 연령대별 맞춤형 김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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