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국내 대표 교육·평가 전문 그룹 YBM(회장 민선식)이 2025년 시행된 JPT 일본어능력시험(이하 JPT) 정기시험 응시 분석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분석에 따르면 JPT 응시자의 주요 목적은 ‘커리어 관리’가 70.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구체적으로는 ▲승진 27.4% ▲취업 26.5% ▲졸업 인증 취득 18.5% ▲연수과정 성과 측정 16.3% 순으로 나타났다. 실질적인 직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일본어 능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하려는 수요가 두드러진 것이다.
특히 ‘유학 및 교환학생 지원’을 목적으로 한 응시 비율이 꾸준히 증가해 눈길을 끌었다. 2023년 7.9%, 2024년 9.2%에 이어 2025년에는 11.3%로 처음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일본 대학 진학 및 교환학생 프로그램 확대와 맞물려 일본어 능력 인증 수요가 점차 늘어나는 흐름으로 해석된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45.7%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30.6%를 차지해 두 연령층이 전체의 76.3%를 차지했다. 이어 ▲40대 14.8% ▲50세 이상 5.3% ▲19세 이하 3.6% 순으로 집계됐다. 취업과 승진 등 커리어 형성·도약기에 있는 연령층의 응시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또한 JPT 응시자 10명 중 4명(40.3%)은 TOEIC 시험에도 응시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와 일본어를 동시에 준비하며 글로벌 업무 환경에 대비하려는 수험 전략이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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