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64세 경기도민 대상, 8월 21일까지 선착순 모집
생애설계부터 실행계획까지 6회 과정…31개 시군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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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경기도 |
경기도가 중장년층의 인생 2막 준비를 돕기 위한 표준형 생애전환 교육을 처음 도입한다. 지역마다 달랐던 교육과정을 하나의 공통 모델로 통합해 중장년들이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동일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도는 '경기 중장년 앙코르 입문학교' 1기 참여자 200명을 오는 2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행복캠퍼스 대표 생애전환 교육과정으로 마련됐으며, 경기도가 처음 선보이는 표준화된 교육모델이다.
그동안 행복캠퍼스별로 운영 방식과 교육 내용이 달랐던 생애전환 프로그램을 공통 과정으로 재편해 어느 지역에서든 동일한 교육 콘텐츠와 품질을 제공하도록 했다.
교육은 모두 6회, 18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생애전환의 의미를 이해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시작으로, 자신의 경험과 강점을 활용한 새로운 활동 찾기, 지속 가능한 삶과 관계 설계, 30일 실행계획 수립, 후속 활동 연계까지 단계별 교육을 받게 된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이다. 수원과 고양, 화성, 군포, 안성, 양주, 시흥 등 7개 행복캠퍼스에서 캠퍼스별 30명 안팎, 총 20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이날부터 21일까지 각 행복캠퍼스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도는 올해 7개 행복캠퍼스에서 우선 운영한 뒤 향후 31개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송은실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인생 후반기는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준비된 사람에게는 새로운 기회의 시간이 될 수 있다"며 "앙코르 입문학교가 중장년들이 자신의 경험과 강점을 새로운 가능성으로 연결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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