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가 주도하는 우주산업 얼라이언스 결성에 주식회사 케이에스가 정식으로 참여했다. 이번 얼라이언스는 부산을 우주산업의 중심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 다양한 유관기관과 기업들이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7월 부산에서 국제우주연구위원회 총회를 개최한 후, 8월에는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되며, 부산의 우주산업 육성 프로젝트가 본격화되고 있다.
주식회사 케이에스(김건우)는 “이번 얼라이언스 참여를 통해 우주산업 생태계 구축에 힘을 보태고, 지역 경제 발전과 최첨단 기술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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