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미국유학이 '엠브리-리들항공대 편입 과정’ 신입생을 오는 7월 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엠브리-리들 대학(Embry-Riddle Aeronautical University)’은 미국 조종사의 25%가 이곳 출신일 정도로 미국 내 손꼽히는 항공명문대다. 이러한 엠브리-리들 대학으로 편입을 보장하는 학점인정 과정이 2025년 하반기 출국을 목표로 7월 초까지 모집 인원을 마감한다.
해당 과정은 미국 워싱턴주에 위치한 공립대학교인 그린리버대학에 입학한 다음, 나머지 학점을 이수해 항공조종 준학사 학위를 취득하는 방법이다. 이때 그린리버대학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으면 엠브리-리들 항공대학으로 편입 시 장학금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는 그린리버대학이 미국 내 타 대학들과 협력관계를 맺어, 일정 점수가 나오면 편입을 보장해 주는 UTP 서비스를 제공 중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이에 낮은 고교 내신성적으로도 엠브리-리들 항공대학교에 입학이 가능해 학생들에게 많은 기회가 되어 주고 있다.
이러한 메타미국유학은 오는 4월 8일 . ‘메타 UC 프로그램(조기유학 고교과정 및 대학과정)’도 개강을 앞두고 있다.
메타미국유학 민귀옥 이사장은 “린리버대학 UTP를 통하면 엠브리-리들 대학 외에도 미국 내 다양한 명문대로 편입이 가능하다. 내신 점수가 낮거나 검정고시 등으로 인해 명문대를 진학하지 못했던 학생들도 효율적으로 유학 계획을 세울 수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문의 부탁드린다. 유학원에 내방하면 해당 과정에 대한 자세한 상담 및 1:1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메타미국유학은 ERAU, UCLA, NYU, Georgia Tech, Cornell, Brown, UIUC, USC, UC Berkeley, Columbia, Stanford 등 다양한 명문대학교로 편입을 돕고 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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