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오는 3월 28일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앞두고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고등학생이 되어 처음 치르게 되는 시험인 만큼 그 결과에 따라 향후 대입 준비 방법이 달라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특히, 영어는 중학교에 비해 난이도가 크게 높아지기 때문에 소위 ‘영포자’가 속출할 수도 있다.
수능 영어는 내신과 다르게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좋은 등급을 받기 쉽다’라는 인식이 있다. 실제로 수능에서 1, 2, 3등급과 같이 높은 등급을 성취하는 학생들의 비율이 타 과목들에 비해 높은 편이다. 그러나 이것이 영어시험 난도가 쉽기 때문이라고 이해해서는 안 된다.
EBS에 정리된 2023년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의 국어, 영어 오답률을 참고해보면, 고1 영어 오답률 Top10의 평균은 58.5%였는데, 국어 오답률 Top10의 평균은 43.3%로 영어 오답률이 더 높았다.
학생들이 많이 까다로워하는 문제는 빈칸, 순서 정렬과 같은 유형이다. 한두 문장이라도 정확히 해석되지 않으면, 전혀 엉뚱한 것을 정답으로 고르기 쉽기 때문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단어 암기가 필요하다.
양주 영어학원 대치기억영어 제임스 원장은 “어휘는 누구나 알듯이 영어학습의 기본이며, 고학년이 될수록 암기해야 할 양이 매우 많다”며 “중학교 수준의 영어 단어는 쉽게 암기할 수 있지만 고등학교 입학 이후에는 수능 영단어 8000개를 익히고 있어야 문제 풀기가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고등학교 입학 이후에 8000개에 이르는 단어를 암기하기는 쉽지 않다. 수학이나 국어 등 다른 과목에도 시간을 할애해야 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짬을 내 단어 암기를 하더라도 한계는 분명히 존재한다.
때문에 수능 영어에서 고득점을 받는 학생들은 대체로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시기에 수능 필수 영단어 암기를 모두 끝내는 것이 공공연한 비밀이다.
대치기억영어도 자체 개발한 영단어 암기 프로그램 1일 1000단어를 통해 초등학생도 고등학교 수준 영어 단어를 암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시중의 단어 암기법과 달리 장기 기억술과 논리 및 추론을 활용해 초등학생들도 쉽게 수능 영단어를 암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로나 시기를 거치며 온라인 줌수업을 위주로 진행하다 최근 의정부에 오프라인 영어학원을 오픈했다. 오프라인 단과반과 단어 독해 문법 듣기 수업을 포함하는 종합반으로 구성되며 수강료 부담이 낮은 미니 단과, 온라인 단과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한편, 대치기억영어는 기존 영어학원이나 공부방, 교습소에서도 ‘1일 1000단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무료 영어 프랜차이즈 솔루션도 선보인다. 무료 영어 프랜차이즈 솔루션과 수업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밴드에서 대치기억영어를 검색해서 가입 후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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