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초중등 공교육 에듀테크 마켓맵 150선’ 첫 공개… 학교 현장 도입 참고 자료로 활용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제23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Education Korea 2026) 사무국은 오는 1월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를 관통할 핵심 주제로 ‘뉴 러닝(NEW LEARNING)’을 선정하고, 이를 실증할 11가지 핵심 카테고리와 주요 콘텐츠를 지난 12일 공개했다.
이번 박람회는 25개국 592개 글로벌 기업이 참가하는 규모로, 교육계 최대 화두인 AI 에이전트부터 디지털 웰빙까지 미래 교육의 모든 것을 총망라한다.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사무국이 발표한 ‘NEW LEARNING’은 AI 대전환기 속 교육의 본질적 변화를 의미하는 11개 키워드의 이니셜 조합이다.
주요 키워드는 New Rule Maker(AI 에이전트), Everyone Customized(맞춤형 학습), Wellness(디지털 웰빙), Literacy(AI 문해력) 등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레고 에듀케이션 등 글로벌 빅테크 및 선도 기업들이 참여해 이러한 미래 교실의 모습을 생생하게 구현한다.
거대 담론과 함께 교육 현장의 ‘디테일’을 바꾸는 시도들도 주목된다.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사무국은 에듀테크 리서치·컨설팅 기업 러닝스파크(Learning Spark)와 협력하여 스타트업관인 ‘퓨처 이노베이션 존’을 조성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현직 교사와 교육 관계자들이 가장 기다려온 실증 자료인 '초중등 공교육 현장의 에듀테크 150선 – 2026 AskEdTech 대한민국 에듀테크 마켓맵'이 첫 공개된다.
러닝스파크와 함께 기획한 이 마켓맵은 수많은 에듀테크 솔루션 중 공교육 현장의 실제 활용 맥락에 부합하는 150개 제품을 엄선하여 16개 카테고리로 구조화했다. 단순한 제품 나열이 아닌, 교사와 학교가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구매 및 도입 가이드’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박람회가 단순 전시를 넘어 산업과 공교육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플랫폼으로 진화했음을 보여준다.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관계자는 “올해 행사는 ‘NEW LEARNING’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AI 기술과 인간의 감성, 빅테크의 인프라와 스타트업의 혁신이 교차하는 지점이 될 것”이라며 “특히 첫 공개되는 마켓맵과 다양한 실증 사례를 통해 관람객들이 막연한 미래가 아닌, ‘손에 잡히는 미래 교육’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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