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기자단 8명, 대학생 서포터즈 12명...1월 20일~2월 11일까지 신청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인사혁신처가 올해 ‘사람나래 11기 국민기자단’과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하며 국민과 함께 소통하는 정책 홍보에 나선다.
국민기자단과 서포터즈는 인사혁신처의 다양한 정책과 문화를 알리는 콘텐츠 제작 활동을 통해 9개월간 특별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모집 기간은 2025년 1월 20일(월)부터 2월 11일(화)까지로, 모집 분야는 국민기자단 8명과 대학생 서포터즈 12명으로 나뉜다.
국민기자단은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대학생 서포터즈는 국내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 신입생도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국민기자단과 서포터즈는 인사혁신처 정책을 바탕으로 블로그 기사, 카드뉴스, 영상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며, 정책과 문화를 주제로 한 대국민 소통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활동 기간은 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 총 9개월이며,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수료증이 제공된다. 또한, 우수 활동자에게는 특별 시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지원 방법은 간단하다. 인사혁신처에서 제공하는 지원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하고, 1분 이내의 자기소개 동영상을 제작한 후 이메일(saramnarae2025@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2025년 2월 17일(월) 인사혁신처 SNS 채널을 통해 공지되며, 개별적으로도 안내될 예정이다. 선발된 인원은 2월 4주차에 진행될 예정인 발대식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지원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사람나래 운영사무국(070-4659-5289)으로 문의하거나, 인사혁신처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책 홍보에 열정을 가지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펼칠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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