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한국어교원자격증3급은 한국어를 모어로 사용하지 않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사람에게 발급하는 자격증이다. 한국어교원양성과정은 한국어교원자격증3급을 취득하기 위해 이론 100시간 그리고 실습 20시간으로 구성된 과정을 말한다. 이 과정을 이수한 후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에 합격하면 한국어교원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한국어교원자격증3급을 취득한 후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 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다문화센터에서의 교육은 다양한 국적과 언어 배경을 가진 사람들에게 한국어 교육과 문화체험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다문화센터에서는 주로 외국인 이주민, 국제 결혼 가정의 자녀,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실시한다. 한국어교원자격증을 보유한 교사로서 초급부터 고급 수준까지 다양한 수준의 수강생에게 효과적으로 한국어를 가르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문화 체험 활동에서는 언어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 함께 제공된다. 한국의 전통적인 음악 및 미술, 요리, 댄스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수강생들에게 한국 문화를 체험시킬 수 있다. 상담 및 지원 활동도 가능하다. 수강생들의 다양한 문제와 어려움에 대한 상담 및 지원이 필요하다. 한국어 교육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생활에서의 도움을 제공하는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사회복지사1급 자격증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복지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증이다. 아동, 청소년, 노인 및 여성, 장애인 등의 계층들이 겪고 있는 문제해결과 대안제시를 위해 의사소통과 설득, 사회복지프로그램 개발 등의 업무가 사회복지사의 주요 업무이다. 사회복지사1급 자격증은 먼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최종학력에 따라 응시자격이 달라지게 된다. 최종학력이 전문대 졸업인 경우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후 실무경력 1년 이상이면 시험 응시 가능하며, 최종학력이 4년제 대학교 졸업인 경우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후 바로 시험 응시 가능하다.
사회복지사1급 자격증 시험과목은 사회복지기초, 사회복지실천, 사회복지정책과 제도이며 영역당 25문항 객관식 5지택일 형식으로 출제가 된다. 합격 기준은 매 과목 4할 이상, 전 과목 총점의 6할 이상 득점을 해야 하며 필기시험에 합격하고 응시자격 서류심사에 통과한 자를 최종합격자로 발표한다.
인구고령화로 인해 각계각층의 사회복지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게다가 사회복지사는 나이에도 제한이 없어서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 관심을 가지는 직장인이 많아졌다. 주로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 노인복지관, 사회전담공무원, 장애인복지관 등 그 외 다양한 사회복지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다.
스마트hrd뉴엠 관계자는 “자기개발, 노후대비, 미래설계를 위해 사회복지사1급과 같은 국가공인 시험에 관심을 가지는 직장인이 많아졌고 문의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문의를 주시는 직장인에게는 1:1 전문 학습플래너가 국비지원 자격조건, 국비지원 혜택, 재직자 내일배움카드 발급 등 친절하게 무료상담을 해드리며 수강 시작부터 수료하는 시기까지 어려움이 없도록 모든 과정을 지원해드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마트hrd뉴엠은 한국어교원자격증3급, 사회복지사1급 자격증 이외에도 경비지도사, 전기기능사(전기산업기사/전기기사), 직업상담사2급, 물류관리사, 손해사정사, 주택관리사, 행정사, 수산물품질관리사, 농산물품질관리사, 관광통역안내사 등 다양한 국가자격증을 최대 60~80% 국비지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국어교원자격증3급 및 사회복지사1급 자격증 국비지원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포털 사이트에 ‘스마트hrd뉴엠’ 검색 후 온라인 무료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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