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능력시험(TOPIK) 모의고사 및 실시간 학습 지원 한국어 학습 솔루션 ‘잼 토픽(JAEM TOPIK)’ 론칭

이수진 기자 / 2024-08-22 11:16:52

사진 - ‘잼 토픽’ AI 인공지능 토픽 쓰기 프로그램 화면 예시(챕터코리안 제공)


[피앤피뉴스=이수진 기자] 최근 대한민국에 유학 오는 외국인 학생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2027년에는 30만 명 이상의 유학생이 한국에 올 것으로 예상되며, 이들은 학업뿐만 아니라 한국 내 취업과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높은 TOPIK 점수와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필요로 하는 현실 속에서 많은 유학생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식회사 챕터코리안(대표 김대광)과 긱하우스(대표 장진호)가 공동으로 개발한 ‘잼 토픽(JAEM TOPIK)’이 론칭되었다. 잼 토픽(JAEM TOPIK)은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TOPIK 시험 대비 및 한국어 쓰기 연습 프로그램으로, 특히 대학과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B2B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핵심 중 하나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 쓰기 영역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모의고사와 연습 문제들이다.

잼 토픽(JAEM TOPIK)은 유학생들이 한국어능력시험(TOPIK)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다양한 모의고사를 제공한다. 특히 쓰기 영역에 대한 집중적인 연습이 가능하며, 실제 시험과 유사한 환경에서 반복적으로 연습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유학생들이 시험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실질적인 한국어 쓰기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잼 토픽(JAEM TOPIK)의 주요 특징은 학생들에게 24시간 이용 가능한 AI 튜터를 통해 실시간 피드백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틀린 표현을 즉각적으로 교정하고 학습 동기부여를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학년과 학위별로 최적화된 맞춤형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한국어능력시험(TOPIK) 쓰기 영역을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모의고사와 연습 문제를 포함하고 있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등 실무적인 한국어 쓰기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학습 성과를 분석하고 상세한 보고서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학습 진행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이를 통해 기관 내 학습자별 성과 비교는 물론, 타 기관과의 비교 데이터를 활용하여 교육 프로그램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더불어, TOPIK 시험 대비를 위한 동영상 강의와 기출문제, 온·오프라인 실시간 강의 등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며, 특히 쓰기 영역에 집중한 콘텐츠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 과제나 논문 작성에서 실질적인 한국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김대광 대표는 “유학생들이 학업과 취업 준비를 병행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잼 토픽(JAEM TOPIK)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뛰어난 기술로 자동화된 시스템을 제공하고, 학습자와 기관을 위한 분석 보고서를 통해 더욱 체계적인 학습 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잼 토픽(JAEM TOPIK)은 현재 B2C로 유학생 및 한국어 학습자들과 테스트를 하면서 고도화 중이며, 앞으로도 여러 대학과 교육기관에서 도입하여 더 많은 유학생들이 한국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한국 내 취업과 정착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어능력시험(TOPIK) 모의고사와 같은 핵심 학습 도구를 통해, 잼 토픽(JAEM TOPIK)은 유학생들의 성공적인 한국 생활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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