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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서울경제진흥원 |
서울경제진흥원이 신진 콘텐츠 창작자의 역량 강화와 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2026 창작선수단: the Next Creator’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콘텐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문가 피드백과 실제 제작 과정을 거쳐 창작자의 향후 커리어까지 연결하는 성장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오는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쇼룸에서 열리며, 서울경제진흥원이 주최하고 서울신문사와 사단법인 사람과문화중심이 공동 주관한다.
모집 분야는 웹·영상·디자인 콘텐츠 등 총 3개다. 웹툰과 웹소설, 숏폼과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일러스트레이션 등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대형 플랫폼에 소속되거나 등록된 창작자를 제외한 신진 창작자가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컨퍼런스, 1:1 포트폴리오 멘토링, AI 콘텐츠 제작 해커톤 등으로 나뉜다.
컨퍼런스에서는 약 20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AI 시대 콘텐츠 산업 변화와 창작자의 역할을 다룬다. 단순한 기술 활용법보다는 창작자가 가진 고유한 관점과 세계관을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지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멘토링에서는 웹·영상·디자인 분야 현업 전문가가 참가자의 포트폴리오를 개별 진단한다. 작품 평가뿐 아니라 향후 제작 방향과 시장 진출 가능성 등을 함께 점검하는 방식이다.
웹·영상 분야에서는 AI 해커톤도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팀을 구성해 무박 2일간 콘텐츠를 제작하고 최종 결과물을 발표하며, 우승팀에는 1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지난해 공모전 중심으로 운영했던 ‘창작선수단 서울시리즈’를 올해 성장 지원 프로그램으로 확장했다. 아이디어와 세계관을 실제 콘텐츠로 발전시키고 전문가 네트워크와 연결하는 데 무게를 둔 것이 특징이다.
문구선 서울경제진흥원 창조산업본부장은 “신진 창작자에게는 자신의 강점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실제 제작 경험을 쌓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각자의 개성과 잠재력을 구체적인 콘텐츠와 커리어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9월 10일까지 진행된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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