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앞둔 가운데,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미혼남녀 및 자녀의 결혼 상담을 희망하는 부모들의 예약 문의가 전년도 대비 18.31% 증가했다고 밝혔다.
결혼정보업체 퍼플스의 이번 여름철 직장인 및 자녀결혼 상담 문의 중 가장 많았던 평균 연령대는 30대 중반으로 나타났다. 최근들어 소개팅 만남 보다는 결정사를 선호하는 통계가 높아진 만큼 퍼플스 고객서비스 만족도 역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 싱글남녀들은 휴가 시즌을 통해 결혼 상담을 진행하며, 평일 늦은 시간은 물론, 주말 및 공휴일에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여름은 전문직 직장인 및 결혼 적령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예약 문의와 전문직 변호사, 판사, 검사 등 법조계 출신과 금융권, 대기업 직장인 미혼남녀들의 성혼 상담 문의가 크게 증가하였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매년 미혼남녀들의 문의가 증가하는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는 청담동에 서울본사를 비롯하여 경기, 부산, 대전, 대구지사, 광주지사를 운영하며 전국적인 결혼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위 1% 중매결혼을 지향하여 재력가, 명문가, 대기업 임원 자녀들의 성혼을 이뤄왔으며 가입유무부터 성혼여부까지 철저한 비공개 원칙을 고수하여 회원들의 개인정보와 사생활 보안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는 7월 한 달 동안 서울 본사를 포함한 전국 지사에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하는 중이며, 무료 방문 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혜택과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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