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혁신영재사관학교, 2025학년도 상반기 교내 영어 말하기 대회

마성배 기자 / 2025-05-27 10:56:13
▲사진=국제 혁신영재사관학교 2025학년도 상반기 교내 영어 말하기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영어 말하기 실력을 뽐내고 있다.

 

 

 

 

국제 혁신영재사관학교(이사장 오두환)가 2025학년도 상반기 교내 영어 말하기 대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국제 혁신영재사관학교는 학생들에게 객관적인 영어 실력 검증 기회를 제공하고 영어 학습에 대한 동기 부여와 자신감을 고취하기 위해 교내 영어 말하기 대회를 마련했다. 예선을 거쳐 선발된 학생들은 우수한 역량을 뽐냈다.

전문 교육자로 구성된 심사단은 본선에 오른 학생들의 발표를 듣고 유창성, 전달력, 내용 구성, 표현력 등을 평가해 대상(1명), 최우수상(9명), 우수상(11명), 장려상(10명) 수상자를 선정했다.

국제 혁신영재사관학교 오두환 이사장은 “이번 영어 말하기 대회는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직접 확인하고 각자의 성취와 학구열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 양성이라는 본교의 목적을 위해 영어 말하기 대회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계획해 지원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 혁신영재사관학교는 자립형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도시형 대안학교다. 재능 찾기와 탐구·몰입 그리고 실전·멘토를 핵심 가치로 삼아 영어 교육을 포함해 교과 과목과 비교과 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학생 각자의 진로에 맞는 수준 높은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국제 혁신영재사관학교의 영어 교육 프로그램은 미국식 교과 과정과 연계된 학습을 통해 실용적이고 심층적인 영어 활용 능력을 배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듣기·말하기·읽기·쓰기 4영역 트레이닝은 물론, 이번 교내 영어 말하기 대회 외에도 영어 캠프와 프로젝트 발표와 같은 영어 몰입 학습 및 글로벌 사고 확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마련했다.

국제 혁신영재사관학교는 영어 교육 외에도 학생들이 직접 재능을 찾도록 현장체험학습과 특별 초청 강연 등 다양한 외부 활동을 마련해 학생의 열정과 탐구심을 지원하며, 자기 주도적인 학습과 창의력 강화에 힘을 실어 주고 있다. 이와 함께 민주시민으로서 전인격적인 소양을 함양하기 위한 인성교육도 제공한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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