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아래 즐기는 전통시장…목사랑시장 ‘별별야시장’ 9월 개막

서광석 기자 / 2026-09-07 10:57:04
대형 달 조형물 포토존 등 가을밤 콘텐츠 마련
9월·10월 총 4회,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








서울 양천구 목사랑전통시장이 가을밤의 분위기를 살린 야간 행사 ‘목사랑시장 별별야시장’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원하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시장을 장보기 공간을 넘어 머물고 체험하며 즐기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별별야시장은 9월 11일과 12일, 10월 23일과 24일 총 4회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다. 야시장의 상징적인 공간으로는 대형 달 조형물 포토존이 마련된다. 가을밤 목사랑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이 사진을 촬영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시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체험과 쇼핑 콘텐츠도 운영한다. 플리마켓에서는 수공예품과 반려동물 간식 등 여러 셀러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체험클래스는 방문 시기에 따라 프로그램을 달리한다. 9월에는 커피박 키링, 캘리그라피, 키캡 키링 만들기를, 10월에는 양말목 공예와 김밥 만들기, 캐리커처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야시장 분위기를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시장 야장(夜場)’도 운영한다. 시장에서 구매한 음식과 안주를 야외 테이블에서 즐길 수 있으며 막걸리, 소주, 맥주 등을 판매하는 주류상점도 마련된다. 목사랑시장은 별별야시장을 총 4회에 걸쳐 운영하면서 시장만의 야간 콘텐츠를 발굴하고 향후 대표 문화관광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목사랑시장 문화관광형시장 박진봉 단장은 “총 4회의 운영을 통해 방문객의 반응을 살피고 목사랑시장만의 지속 가능한 야간 콘텐츠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행사 개요 행사명: 목사랑시장 별별야시장 일시: 2026년 9월 11일(금)~12일(토) / 10월 23일(금)~24일(토) 시간: 18:00~22:00 장소: 목사랑시장 일원 주요내용: 플리마켓, 체험클래스, 시장 야장, 주류상점, 대형 달 조형물 포토존 등 주최·지원: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특별시 등 프로그램: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연계


※ 체험 프로그램은 행사 운영 상황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주류는 신분증 확인 후 성인에게만 판매됩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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