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세인트나인, 함평골프고와 MOU 체결…훈련·교육·대회·투어 체험 4단계 지원 구축

서광석 기자 / 2026-09-11 10:46:40
골프 특성화 고교와 협약…투어급 우레탄 볼·N BLACK·N GOLD 후원골프볼 피팅 세미나 진행·내년 KLPGA 현장 체험 프로그램 추가 예정
▲사진 제공: 넥센 세인트나인

 

 

 

 




넥센의 프리미엄 골프볼 브랜드 세인트나인이 전남 함평 소재 골프 특성화 학교 함평골프고등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미래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국내 유일의 골프 특성화 고등학교와 골프볼 전문 제조기업이 각자의 전문 역량을 결합해 학생 선수들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훈련 환경과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인트나인은 함평골프고 학생 선수들에게 일반 레인지 볼이 아닌 실제 투어 수준의 퍼포먼스 우레탄 커버 골프볼을 훈련용으로 지원한다.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학교 자체 골프대회에는 최상위 퍼포먼스 골프볼 N BLACK(3피스)과 N GOLD(4피스)를 후원해 학생 선수들이 높은 수준의 경기 환경에서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MOU 체결식 이후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세인트나인 골프볼 피팅 세미나'를 진행했다. 골프볼의 구조와 소재, 성능 특성은 물론 스윙 스피드와 구질, 플레이 스타일에 따른 골프볼 선택 방법을 교육해 학생 선수들이 자신의 경기 특성에 맞는 골프볼을 직접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는 전문 지식을 갖추도록 했다.

내년부터는 KLPGA 정규투어 '넥센·세인트나인 Masters'와 연계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실제 프로 선수들의 경기 모습과 투어 운영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훈련과 프로 골프 현장을 잇는 교육의 장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세인트나인 관계자는 "신지애, 전인지 프로 등 세계적인 골프스타를 배출한 함평골프고등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학생 선수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제품 지원을 넘어 교육과 대회, 투어 현장 경험까지 연계해 학생들이 꿈과 가능성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인트나인은 신성중·고등학교에 이어 함평골프고까지 협약을 확대하며 골프 특성화 학교와의 협력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스타 선수 산실로 알려진 함평골프고등학교와의 협약으로 훈련부터 프로 투어 현장 체험까지 연결되는 지원 체계를 갖춘 세인트나인이 골프 인재 육성 파트너로서 어떤 역할을 해나갈지 지켜볼 만하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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