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콘진, 772개 팀 뚫은 인디스땅스 톱10 확정…8월 본선 무대 오른다

서광석 기자 / 2026-07-22 10:45:24
77대 1 경쟁률 뚫고 본선 진출…8월 7일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서 경연
상위 5개 팀, 10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결선행…총상금 2500만원
음원·영상 제작부터 보그 코리아 화보까지 후속 지원
▲2026 인디스땅스 Top10(경콘진 제공)

 






전국 실력파 인디 뮤지션들의 등용문으로 꼽히는 '인디스땅스' 본선 진출팀이 확정됐다. 올해는 772개 팀이 참가를 신청한 가운데 77대 1의 경쟁률을 뚫은 10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결선을 향한 경쟁을 펼친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 발굴 프로그램인 '2026 인디스땅스' 본선 진출 10개 팀을 최종 선정하고 오는 8월 7일 본선 경연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총 772개 팀이 참가를 신청했으며, 영상 심사를 통과한 20개 팀이 예선을 거쳐 최종 10개 팀으로 압축됐다.

본선 진출팀은 가로인들, 구구(GuGu), 모우들, 블낫블(blue is not blue), 산보, 양치기소년단, 유인원, 컨파인드화이트(Confined White), 몸부림즈(Mombrimz), Wack 등 10개 팀이다.

본선은 8월 7일 고양시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토파즈홀에서 열린다. 현장 관람은 무료이며, 예매 방법과 경연 시간표는 추후 경기뮤직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본선에서 선발된 상위 5개 팀은 오는 10월 17일 수원특례시 서호잔디광장에서 열리는 '2026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특설무대에서 결선 경연을 펼친다.

올해 인디스땅스는 총상금 2,500만원 규모로 운영된다. 본선과 결선 진출팀에게는 상금뿐 아니라 대형 페스티벌과 인디스땅스 연말 기획공연 출연 기회, 보그 코리아 화보 촬영, 음원 및 영상 제작 지원 등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탁용석 경기콘텐츠진흥원장은 "올해 본선은 실력파 뮤지션들이 관객 앞에서 음악적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무대"라며 "참가팀들이 이번 경연을 통해 값진 무대 경험을 쌓고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년 시작된 인디스땅스는 지난 11년 동안 터치드, 신인류, 심아일랜드, 캔트비블루, 윤마치, 다다다 등 다수의 인디 아티스트를 배출하며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광석 기자

교육전문미디어, 교육뉴스, 공무원시험, 로스쿨, 자격시험, 대학입시, 유아·초중등교육, 취업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