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앤코,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에 하반기 2차 난치병어린이 기저귀 지원

마성배 기자 / 2026-10-14 10:37:04
▲사진 제공: ㈜톰앤코

 









㈜톰앤코가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를 통해 희귀난치성질환 중증 환아 가정을 대상으로 기저귀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2차 지원 사업은 중증 환아 21명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총 500만원 상당의 기저귀가 지급됐다. 식료품 지원에 이어 생활에 필요한 필수 위생용품을 전달해 환아 가정의 구체적인 수요에 맞춘 지원을 이행했다.

협회는 1차 사업으로 지난 8일 희귀난치성질환 환아 152가구에 456만원 상당의 어린이 갈비를 전한 바 있다. 식사에 도움을 주는 물품 제공 이후, 중증 환아의 일상 유지에 필요한 물품을 추가 마련해 2차 지원을 완료했다.

중증 희귀난치성질환을 겪는 아동에게 기저귀는 일상 유지를 위한 필수 소모품이다. 신경근육 질환이나 중증 뇌병변 등으로 자가 배변 조절이나 이동이 어려운 경우 지속적인 교체가 요구된다.

환아의 성장에 따라 대형이나 성인용 제품을 사용할 경우 일반 아동용보다 구매 비용이 1.5배에서 2배가량 증가한다. 장기 치료비와 기타 의료 소모품 비용이 더해져 각 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누적되는 실정이다. 이번 지원은 위생 관리와 함께 가정의 지출 부담을 경감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는 후원자의 소중한 뜻이 실제 환아 가정의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대상과 필요 품목을 세심하게 살피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번 ㈜톰앤코의 후원 역시 어린이 갈비와 기저귀 지원으로 구체화되며, 환아 가정마다 서로 다른 필요를 고려한 맞춤형 나눔으로 이어졌다.

협회는 후원 내역이 실제 필요 영역에 전달되도록 지원 대상과 품목을 분류해 사업을 집행하고 있다. 후원금 집행 내역과 결과는 대중에게 공개해 운영 투명성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 관계자는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톰앤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린이 갈비 지원에 이어 중증 환아들에게 꼭 필요한 기저귀까지 지원할 수 있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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