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8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초·중등학교장과 함께 제42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했다.>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일, 부총리-현장 교원과의 대화 1주년을 맞아 충북 청주교육지원청에서 ‘제45차 찾아가는 함께차담회’를 개최했다.
교육활동 보호 정책의 성과와 향후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교원에 대한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를 막기 위한 법적 보호조치와 그 성과를 점검했다.
교육부는 지난해 발표된 교육활동 보호 대책을 바탕으로 관련 5법 개정을 통해 교원 보호 기반을 마련하고, 교육감 의견 제출 제도 도입으로 아동학대 신고율 감소 및 교원 불기소 비율 증가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앞으로도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고, 교육 3주체가 모두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과 함께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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